▲ 무더위가 한층 꺾이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에서 한 가족이 구름 한점 없는 파란하늘 아래 연을 날리며 주말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