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남춘 시장)는 지난 16일 주안역사 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상담은 노사민정협의회 운영기관인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노무법인 신명 등이 함께 했다.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7월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 심리상담소 개소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와 더불어 노동자 가정, 직장 등 행복한 삶과 성장을 돕기 위한 종합적인 심리상담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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