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에 맞서 시작된 일본불매운동 '노노재판' 운동에 동참해 '노노재판 예스코리아'라는 문구가 들어가 스티커를 제작, 무료로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노노재판 예스코리아' 스티커는 시민 누구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실로 방문하면 무료 교부가 가능하며, 차량과 상가입구 등 다양하게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 됐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