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소식을 기점으로 5G 스마트폰의 강세가 이어지자 반면 LTE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감소하기 시작해, 이에 따라 3사 이통사들은 LTE 스마트폰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할인 전에 들어갔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LG V40 ThinQ·갤럭시S10E·아이폰8 등 출시된 지 시간이 지난 전작을 대상으로 최대 0원까지 할인해 판매를 진행하여 LTE 스마트폰의 수요를 늘리고 있다.

특히 갤럭시S10E는 이번 년 출시한 최신 플래그쉽 모델로 스펙과 디자인은 아직까지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좋은 평을 받고 있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색상 또한 다양해 고객들의 선택 폭도 넒어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다.

또한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이 감소되자 타개책으로 아이폰8 가격은 10만원대로 아이폰7·6S 모델은 할부원금 0원 공짜폰으로 판매해 가격이 잘 내려가지 않아 부담스러웠던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 아이폰 유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LTE 스마트폰 가격 인하 특가전은 8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재고소진이 되는 대로 즉시 마감된다”고 전했다.

올댓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통신사 별로 할인율이 다르며,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A50과 LG G8 ThinQ, LG V40 ThinQ, 갤럭시A40, 갤럭시A30 등 가격을 0원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A50은 가격대가 낮지만 삼성페이 지원, 빅스비 등 플래그쉽 스마트폰 스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