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기본설계사업' 주민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해 9월 기본설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일 주민설명회에서는 시민들의 관심사인 내손동, 오전동, 고천동 전철역의 구체적인 위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은 "10년 넘게 기다린 전철의 꿈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며 "전철역이 생기는 내손, 오전, 고천동의 역세권 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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