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피크닉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은 24일과 31일 수정·중원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여름밤 야외 공연인 '2019 피크닉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24일 콘서트는 오후 7시30분 수정구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거미가 출연한다.


31일 콘서트는 모란다목적 공영주차장에서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설렘 가득한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10cm, 애틋하고 공감되는 이별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벤, 친숙한 가사와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음악을 전하는 윤딴딴, 그리고 감성 여신이라 불리는 게스트 미교까지, 8월의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가득 채운다. 관람료는 없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