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영웅 550명, 74년 만에 빛본다[인천판 3면 종합]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 550명이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발굴됐습니다.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은 독립유공자 550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체적 부실이 부른 인재"[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의회 행정사무조사에서 적수 사태에 대한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관행만 따른 수계전환, 초동 대처 부실, 부족한 전문 인력 등 총체적 부실이 부른 인재라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지하도상가 상인들 릴레이 '1인 시위'[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가 지하도상가의 점포 전대와 양도·양수를 금지한다는 조례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상인들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조례 개정을 강행하면 전면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수업중 응급실行 다수…부족한 '병원학교'[경기판 1면 종합]
치료와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병원학교는 경기도내 단 두곳 뿐입니다. 일선 병원학교 관계자는 병원이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만큼 '병원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韓 대표 지자체 우뚝 … '수원시 70돌' 자축[경기판 2면 종합]
수원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초지자체로 우뚝 섰다"며 자축했습니다.

▲시흥 소각장 건설 '가짜뉴스' 확산[경기판 19면 사회]
시흥시가 추진 중인 자원순환특화단지 개발사업이 '소각장 건설'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민원제기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