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11일 오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세븐틴이 퍼포먼스 강자답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디지털 싱글 ‘HIT’를 컴백 무대로 준비,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디지털 싱글 ‘HIT’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 곡으로, ‘우리를 구속하고 통제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자‘는 해방을 외치며 저돌적으로 돌파구를 찾는 이들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꿈꾸는 세븐틴이 보내는 찬가이다.

이날 눈길을 끈건 바로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시원한 퍼포먼스가 주를 이뤘다는 점이다. 가장 먼저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데뷔 무대를 알렸다.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고, NCT 드림의 'BOOM', CIX의 '무비스타' 무대 또한 폭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의 무대 또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오마이걸의 이번 타이틀 곡 'BUNGEE'(번지)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번지점프에 비유해 오마이걸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가득 담아냈으며,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로켓펀치의 ‘핫 데뷔’ 무대도 준비됐다.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데뷔 무대를 준비, 신입답지 않은 완성된 실력을 보여줬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