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119소방안전체험장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23일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소방안전교육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장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천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119소방체험장을 정비·보완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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