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평화열차 with BMF 관광객과 철원 노동당사 안보 관광지에서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평화열차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이 최근 시청 앞에서 연 블랙뮤직페스티벌(BMF)과 코레일의 철원 비무장지대(DMZ) 패키지 투어를 결합한 특별 임시 열차다.
관광객 400명은 BMF 공연을 관람한 뒤 수원역과 동두천역을 거쳐 철원 고석정과 조선노동당사와 백마고지를 견학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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