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분양가 상한제' 벗어났다[인천판 6면 경제]
정부가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면서 규제 적용 범위를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한정했습니다. 이로써 인천시는 정부의 규제 대상지역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천교육청 이전 '안갯속'[인천판 3면 종합]
인천시가 공공청사 재배치 계획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인천시교육청 이전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시교육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면서도 현 위치가 최적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구 2청사 '구내식당' 설치에 상인 반발[인천판 2면 종합]
10월 개청을 앞둔 인천시 중구 제2청사에 구내식당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운남동 상인들은 상권이 침체된 가운데 공무원 손님마저 빼앗기면 영업에 타격이 크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료와 교육…장애아동에겐 '먼길'[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는 장애아동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재활치료와 교육이 통합적으로 가능한 시설은 수익성 저하 등의 이유로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수원시 산하기관 팀장 '흉기피습'[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 산하기관 소속 직원이 자택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직원은 평소 동료와 관계가 좋고 업무에 열정을 쏟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은수미 시장 벌금 150만원 구형[경기판 19면 사회]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은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1년여 동안 정치 활동을 위해 차량 편의를 받아 정치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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