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단 한 경기만 치르고 제33회 대통령기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했다.
인천시체육회는 12일 충청남도 아산학선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결승전에서 부산시체육회를 7대 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국체전을 앞두고 다른 지역 팀들이 부상을 우려, 이번 대회에 대거 불참했다. 이에 남자일반부 경기는 대회에 출전한 인천시체육회와 부산시체육회 단판 대결로 펼쳐졌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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