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 동안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관내 초등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어 캠프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권 문화 체험 및 놀이 중심의 영어 교육, 토론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일반 학생 119명과 사회 배려 계층 학생 15명 등 134명이 참여해 숙박형 영어 체험 학습 형태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미래 과학, 미술, 글로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과 체험으로 외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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