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가 우리동네 여행 순찰 활동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여행 순찰은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23개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하는 치안 정책이다.
경찰은 안승기 생활안전연합회원, 정미주 시민경찰연합대원, 심우신 자율방범연합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최근 순찰 활동을 하면서 고장 난 폐쇄회로(CC)TV와 보안등을 발견, 경찰에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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