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급 중 3체급서 금메달, 윤재군은 '최고 선수' 영예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2019 제71회 Mr & 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 남자일반부 8체급 중 3체급을 휩쓸며 선전했다.
박만석 감독이 이끄는 인천시설공단 보디빌딩팀의 윤재군(-75Kg), 김진호(-90kg), 김영준(+90kg)은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중 윤재군은 가장 훌륭한 근육을 가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박만석 감독은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소화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아울러 늘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영분 이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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