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복 더위가 기승을 부린 11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경기장 물놀이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속으로 뛰어들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