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북상하고 있는 11일 인천 강화, 옹진군 등 인천 전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 전광판에 '강풍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