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음악분수대를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음악분수대는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앞에 지름 15m의 바닥형 분수대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음악과 함께 역동적인 분수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매일 5회, 1회에 30∼40분씩 음악분수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야간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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