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 맞은 日기업…인천서 해법 찾기?[인천판 1면 종합]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일본 기업이 인천 공장에서 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등 대형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음 가이드라인 생겼지만 지자체 '머뭇'[인천판 2면 종합]
인천시가 e음카드 개선방안을 내놨지만 기초지자체들은 여전히 자체 e음카드 발행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지원해야 할 예산 부담이 여전히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성도시공사 불법 전매·수백억 차익[경기판 1면 종합]
화성도시공사가 동탄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련법을 위반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개발사업으로 부당하게 수백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성과금까지 챙겼습니다.

▲'국립 연천현충원' 조성 급물살[경기판 1면 종합]
연천군이 유치를 추진하는 국립 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국가보훈처와의 협약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연천현충원은 서울·대전에 이어 전국에선 세 번째로 생기는 국립현충원입니다.

▲이천 '출산축하금 확대' 무산[경기판 2면 종합]
이천시민의 힘으로 재추진된 출산축하금 지원확대 정책이 결국 폐기됐다.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실효성을 이유로 조례 개정안을 부결했기 때문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