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立秋)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이 계속된 8일 오후 영통구 영통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