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본' 한상드림아일랜드 도마 위[인천판 1면 종합]
일본 자본이 추진하는 개발사업에 정부가 기반시설을 짓는 것에 대한 적정성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공사과정에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日청소년 홈스테이 O…공무원 연수는 X[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각종 일본 교류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반기 일본에서 진행하는 공무원 해외연수를 취소하고, 문화·예술·청소년 상호교류는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하나개 암벽 '등반객 못질'에 훼손[인천판 19면 사회]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암벽을 오르는 등반객이 늘면서 자연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암벽을 오르려면 못을 박고 장비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암벽 침식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원시-日유소년 축구 일정 강행[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가 자매도시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유소년 축구팀과의 정기 교류전을 그대로 열기로 했습니다. 두 도시는 1989년 10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29년째 축구 교류를 지속해왔습니다. 

▲용인시 인구 107만 명…전국 기초단체 2위[경기판 1면 종합]
용인시 총인구가 107만 명을 돌파해 전국기초자치단체 중 수원시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105만여 명이었던 작년 말에 비해 7개월 사이 1만 7천여 명이 늘어났습니다.

▲"건물 가린다"…수십 년 미루나무 '싹둑'[경기판 19면 사회]
안양예술공원 삼성천변에 있는 아름드리 미루나무가 잘려나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욱이 벌목 작업을 행정기관이 아닌 하천변 상가에서 직접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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