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시 자율방재단을 무더위 쉼터 지역 전담제로 지정해 현장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현장 점검을 통해 무더위 쉼터에서 가동 되는 에어컨을 비롯한 냉방 시설에 대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설 고장 등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교체·수리하고 있다.
한편 시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 동안 경로당·공공기관 4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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