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6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영종·용유·공항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 8곳을 둘러보며 현안을 파악했다. 이원재 청장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현장을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을왕산 IFUS HILL', 잠진~무의 연도교,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물류단지), 영종하늘도시와 시사이드파크, 미단시티와 시저스코리아 등을 둘러보고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청장은 "현장에서 현안부서의 중요 사항과 의견을 개진키 위해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개발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경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