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실리는 '소재·부품'…인천기업 기회로[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를 계기로 소재·부품·장비 등 핵심 품목 100개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소재·부품 기업이 많은 인천은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인천·부평도호부청사 '본명' 찾기[인천판 3면 종합]
인천도호부청사와 부평도호부청사 명칭이 약 반세기 만에 '관아(官衙)'로 바로잡힙니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명칭은 즉시 바뀌지만 두 관아 복원 사업은 현재로썬 미정입니다.

▲인천 연안항 대조기 때마다 '아슬아슬'[인천판 19면 사회]
해수면이 상승하는 대조기가 찾아오자 연안항 인근 주민들이 침수 위험지역의 시설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둑 높이가 낮아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해양 쓰레기가 밀려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기술 독립, 국민 힘 모아 이루자"[경기판 1면 종합]
1919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독립 운동이 다시 시작된 듯한 분위기가 일고 있습니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에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술 독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오산시 학습살롱' 유네스코 인증[경기판 1면 종합]
오산시 평생학습 사업인 '학습살롱'이 유네스코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한 사례들을 널리 보급하고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제도입니다.

▲학교 현장 '일제 잔재' 뿌리 뽑는다[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전반에 걸쳐있는 일제 잔재 청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의 관행적 용어, 교내 시설물 명칭 등을 찾아내 순화하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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