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드론 활용 송도신도시 해안가 감시 및 정찰 시범운영'에 나선 관계자들이 드론 조종을 하고 있다. 시범운영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드론은 지상 50∼70m 높이의 상공을 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순찰 영상을 연수서 112종합상황실과 관할 지구대에 전송하게 된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