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회복, 보상 시작"[인천판 1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이 SNS를 통해 적수 사태에 대한 단기적 조치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수질 정상화'를 공식 선언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수돗물 사태 종료를 알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접경지 '평화경제특구' 머리 맞댄다[인천판 1면 종합]
'평화경제특별구역'이 접경지역 공동 연구로 첫발을 뗐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 등 3개 시·도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참여해 접경지역별 특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주차장' 따지러 간 송도 주민들[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설치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송도 주민 50여 명은 대체부지를 마련해달라며 인천항만공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수원 '新물산장려운동' 뜨겁다[경기판 1면 종합]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성난 민심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엔 수원시 영통구의 160여 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일본의 부당한 조치를 규탄하고 대응을 결의했습니다.

▲경기도 불법 단속 확대[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시민사회와 힘을 모아 '공정한 경기' 구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제도개선과 불법행위 예방에 주력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당구 친 김포시 정책자문관[경기판 1면 종합]
김포시가 근무시간 당구 레슨으로 물의를 빚은 정책자문관 A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유시설인 당구장 CCTV를 강제로 열람할 수 없어 면피용 감사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