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서 열린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 당제고사에 참석한 제관들이 의식을 치르고 있다. 당제는 음력 7월1일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각 마을의 당나무(운연동 소나무, 남촌동 은행나무, 도림동 엄나무, 장수동 은행나무) 앞에서 행했던 제사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