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꾼 남상일
▲ 국악인 이윤아
8월3일 오후6시30분, 인천 연수구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연수구는 제67회 토요문화마당 '한여름, 국악이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에 '국악계의 싸이'라는 별명으로 실력과 재담을 갖춘 '남상일', 판소리 신 '이윤아', 퓨전국악그룹 '연',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이 출연한다. 젊은 국악인들이 우리가락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 구성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료 무료.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