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막 오른다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막 오른다
  • 이종만
  • 승인 2019.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일 5개 종목 84개국 4032명 참가
개회식은 11일 오후 7시30분 남부대서






7월28일 폐막한 광주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가 8월5일부터 8월18일까지 14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선수권대회에선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수영 등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가 펼쳐졌지만, 마스터즈대회에선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 결쳐 59개 세부 경기를 볼 수 있다.
경기 일정은 경영 12~18일, 다이빙 13~18일, 아티스틱수영과 수구 5~11일, 오픈워터 수영 9~11일이다.

일반인 대회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한 시설을 그대로 이용한다. 경기장은 남부대 주 경기장(경영·다이빙), 남부대 수구경기장(수구), 염주체육관(아티스틱 수영),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오픈워터 수영)이다.

대회에는 전 세계 84개국에서 선수 4032명, 동반인 572명, 코치 201명, 미디어 392명,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153명, 기술 임원 317명 등 5672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10개 동호회에서 1034명이 출전한다.

이와 관련,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8월5일 마스터즈대회 시작과 함께 기념 축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남부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무료공연이며, 200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와 교통방송이 마련한 이번 무대에는 윤수일, 양수경을 비롯한 추억의 7080세대와 장윤정, 윤수현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인 박철씨가 MC를 맡았다.

이번 무대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선수권대회와 달리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마스터즈대회의 특성을 감안, 출연자와 관객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마스터즈 대회 개회식은 대회 시작 후 3000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영경기 시작일인 8월11일 오후 7시30분, 'Plaing Water'라는 주제로 남부대 '우정의 동산'에서 열린다.

폐막식은 8월18일 '다함께 하나 되어'란 주제로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 인천일보, INCHEONILB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