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보상안 발표하자 시민들 “정상화부터” 인천시가 지난 30일 수돗물 사태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중구와 서구, 강화군 26만 가구의 상하수도 요금을 최소 3개월간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 하반기 역점 사업 ‘남동산단·바이오밸리’ 인천시가 올 하반기에 일자리·경제분야 역점 사업으로 남동산단 재생사업과 바이오헬스밸리 조성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비와 국비 총 306억 원을 투입하고, 송도 바이오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연계해 바이오 밸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불법 주정차에 사고위험 증가… 차고지 생기면 안전” 인천 송도 9공구에 들어설 예정인 화물차주차장을 반대하는 송도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물차 운전자들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이유로 주차장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道 공공기관 물품, 절반 이상이 일본산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라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복사기와 비디오 프로젝터, 프린터 등 절반 이상이 일본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0년 표류 ‘화성 국제테마파크’ 빛 본다 10년이 넘도록 표류하던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협약으로 다시 추진됩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4조5천여억 원을 투입해 테마파크와 호텔, 골프장 등 복합리조트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 기 못 펴는 복지정책… 다양성 뒷걸음 경기도 내 지방정부의 복지실험이 위축받고 있습니다. 복지 전문가들은 현금성 복지, 중앙정부의 항향성 정책 등 기존 태도를 고수하면 다양한 복지 정책이 나오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