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영어마을이 연말 시즌을 미리 준비하여 4박 5일 특별 이벤트 영어캠프 진행을 결정했다.

10월 말부터 진행되는 할로윈 데이 컨셉의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컨셉 이벤트까지 영어권국가에서 가장 규모 있는 행사를 테마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영어마을은 이번 특별 이벤트 영어캠프를 시청과 시교육청 그리고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를 통해 모집 할 계획이며 8월 중순부터 학교별 여름방학이 끝나는 대로 모집을 시작하겠다고 진행계획을 알렸다.

4박5일 영어캠프는 인천광역시청에서 전체 교육비의 50%(190,000원) 를 지원하는 교육 복지 사업으로 인천관내 4,5,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든 연 1회 혜택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