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체 매립지 만든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쓰레기를 독자적으로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체 매립지 협의'와 '자체 매립지 조성'이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을 원천봉쇄한다는 취지입니다.

▲日 사과·배상 촉구 '10개국 공동 발표문' 나온다[인천판 1면 종합]
'아시아태평양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가한 10개국이 일본을 향해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발표문을 채택합니다.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를 군국주의의 행태로 규정해 공동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바다 보라더니…받아들이기 힘든 벽[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시가 해양친수도시를 만들겠다며 군 철책선을 걷어냈지만 기존 철책보다 더 높은 펜스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은 시야 확보가 더욱 어려워져  바다 조망권이 더욱 훼손됐습니다.

▲수원 공공기관 통합청사 건립 본격화[경기판 1면 종합]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수원시에 주요 공공기관이 한데 모인 통합청사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발주와 시공단계 등을 거치면 2021년쯤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정부 소각장 이전, 결국 환경 분쟁으로[경기판 8면 메트로]
의정부시 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가 결국 포천·양주시와의 환경 분쟁으로 번졌습니다. 포천시는 광릉숲의 동·식물 피해를, 양주시는 다이옥신 배출에 따른 주민 피해를 각각 우려하고 있습니다.

▲평택 통복시장 '등골오싹' 지붕공사[경기판 19면 사회]
평택시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통복시장 아케이트 설치공사를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공사 현장에 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가 전무해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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