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폭우가 쏟아진 25일 오후 오산시 오산천에서 시민들이 불어난 하천에 잠긴 돌다리를 건너지 못한 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는 28일 정오까지 이어질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기남부 및 중부지방의 예상 강수량을 400㎜ 이상으로 보고 있어 산사태 등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