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꿈꾸러 왔다 잠자고 갑니다
학교, 꿈꾸러 왔다 잠자고 갑니다
  • 여승철
  • 승인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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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아트플랫폼서 창작극
청소년 시선 '아이러니' 그려내

인천독립영화협회 소속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창작연극 '잠자는 숲속의 아이들'이 27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4시 인천 중구 신포동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진로희망서', '아웃사이더', '토론 배틀', '쿵쿵 쿵쿵, 쿵!', '스토리' 등 5개의 단막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잠자는 숲속의 아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공간인 '학교'에서 오히려 '잠'을 청한다는 아이러니를 그려내고 있다.

이번 창작극 공연은 2015년부터 해마다 진행돼 온 '청소년작업장-예술가되기'의 일환으로 3월3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모여서 진행된 지역 청소년 창작워크숍의 결과물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인천문화재단의 청소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작업장'은 이번 7월 공연 '잠자는 숲속의 아이들'에 이어 8월부터 단편영화 제작을 진행하며 11월에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작업장' 하반기 개강은 8월24일이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공연신청 및 프로그램 참가문의는 인천독립영화협회 다음 카페 '청소년작업장-예술가되기(http://cafe.daum.net/wfy-baa)'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070-4108-0325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사진제공=인천독립영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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