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존중 받는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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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 승인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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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개최
▲ 지난 24일 굿네이버스와 연세대가 개최한 '제10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개회식.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총회결의안 '보고서' 제작 … 유엔·정부에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제10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매년 연세대와 함께 주최하는 이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고, 중·고등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캠프는 'TEENAGE, TEN-AGE에 답하다! 대한민국 Teenager 총회'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청소년 총회 △아동권리 및 리더십 관련 강의 △인천시의회 견학 등이다.

리더십 강의에는 박용진 국회의원과 최태성 EBSi 한국사 강사, 이경우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캠프의 메인 프로그램 '대한민국 청소년 총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4대 권리를 바탕으로 아동권리 이슈 관련 조별 안건을 채택, 발표 후 최종 결의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회 결의안은 추후 '대한민국 청소년 보고서'로 제작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맞는 올해 11월20일 유엔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이슈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청소년 총회에서 모인 소중한 의견들이 정책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굿네이버스도 다양한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와 연세대가 함께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나'와 '지역사회'를 넘어 사회 전체의 이슈에 공감하고 깊이 있는 사고와 올바른 시각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이 캠프를 거쳐 간 청소년은 총 1419명에 이른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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