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가 지난 23일 인천대학교에서 '난민 수용을 확대하여야 한다'란 주제를 놓고 찬반팀으로 나눠 인천시내 고교생 52개팀 1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대상은 인천국제고 '더함(이익태·박주은)'팀, 금상은 인천하늘고 '시나브로Ⅱ(이명륜·송호진)'팀, 은상은 제일고 '에클레시아(윤이준·권영욱)'팀, 동상은 인천남동고 '청솔지기(김기현·이상목)'팀, 스피치상은 이익태(더함팀) 군, 매너상은 권영욱(에클레시아팀)·이명륜(시나브로Ⅱ팀) 군이 각각 수상했다.
더함팀과 시나브로Ⅱ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릴 예정인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