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가와지1호' 쌀이 미국으로 추가 수출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가와지1호 쌀은 지난해 10월 첫 수출에 이어 3번째 수출로, 미국 LA와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마이코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량은 800포(1600㎏)다.
송세영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와지1호 쌀이 미국에서도 밥 맛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가와지1호를 통해 한반도 최초의 재배벼 출토지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와지1호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시 고유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이다.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찰지고 밥맛이 좋아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eong@incheonilbo.com
가와지1호 쌀은 지난해 10월 첫 수출에 이어 3번째 수출로, 미국 LA와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마이코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량은 800포(1600㎏)다.
송세영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와지1호 쌀이 미국에서도 밥 맛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가와지1호를 통해 한반도 최초의 재배벼 출토지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와지1호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시 고유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이다.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찰지고 밥맛이 좋아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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