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앞 '위기'의 일꾼 교회[인천판 1면 종합]
1961년부터 산업 노동자들을 돕던 '미문의일꾼 교회'가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관계자들은 교회를 지키기 위해 동구와 지역주민이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경쟁 합류[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를 청라에 건립하자는 유치 의향서를 네이버에 제출했습니다. 유치가 이뤄진다면 신규 데이터센터가 청라 하나금융타운처럼 앵커시설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녘이 지척…손잡고 가다[인천판 3면 종합]
강화읍 대산리~양사면 철산리 구간의 강화해안순환도로 2공구가 23일 개통했습니다. 이 지역은 비무장지대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컸지만 최근 남북의 평화무드와 해병대 2사단의 협조로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경기도, 불매 넘어선 극일(克日) 확산[경기판 1면 종합]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항해 '일본을 넘어서자'는 뜻의 '극일(克日)' 운동이 경기지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도 그동안 보류해 왔던 전범기업 인식표 부착 조례를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몽골문화촌 공연馬 '헐값 처분' 논란[경기판 8면 메트로]
남양주시가 몽골문화촌에 있던 공연마를 헐값에 처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관계자는 별다른 활용방안 없이 몽골문화촌을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급하게 말을 팔다보니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원-화성 '경계조정' 달 넘기면 '학교'는 해 넘는다[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와 화성시 간의 경계조정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경계조정과 맞물린 학교설립 계획도 내년으로 연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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