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26일까지 참가자 모집
▲ 2018 심판 아카데미. /사진제공=KOVO

한국배구연맹(KOVO)이 8월 개최하는 '2019 KOVO 심판아카데미'를 앞두고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맹은 심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5일부터 6일 동안 수원 영생고등학교 및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2019 심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연맹은 아카데미를 통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한 뒤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다음 시즌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모집기간은 26일 오후 5시까지다. 이메일(ljh4490@kovo.co.kr)로 접수하면 된다.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 B, C급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