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개선 8천 억, 마르는 재정[인천판 1면 종합]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후속 조치로 최대 80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5100억여원의 특별회계 재원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관측됩니다.

▲'올해의 등대' 후보에 '팔미도 등대' 없었다[인천판 1면 종합]
해수부가 팔미도 등대를 심사 대상에 추천조차 하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팔미도 등대가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깝게 떨어졌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는 거짓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추홀구가 내준 창업거리…후다닥 떠나는 청년들[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미추홀구가 제운사거리 일대에 시작한 청년창업 공간 지원 사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일부 청년들은 점포 문을 닫는 등 버티지 못하고 거리를 떠나는 실정입니다.

▲영화社가 동탄2 주택개발 왜?검찰 수사[경기판 1면 종합]
화성도시공사가 추진한 동탄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되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시작 단계부터 특혜 의혹이 일어 검찰의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마지막 관문'[경기판 8면 메트로]
포천시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나설 현장 심사 평가 위원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중생 삼킨 곤지암천…"막을 수 있었다"[경기판 19면 사회]
광주 곤지암천에서 초·중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2년 연속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지나치는 이 하천에는 경고판도 설치돼 있지만 사고를 막기에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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