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1조 돌파 앞두고 주춤[인천판 1면 종합]
인천e음카드가 캐시백 혜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올해 12월에는 결제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높은 캐시백 비율 등으로 지자체에는 재정 압박이 가해져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고사[인천판 1면 종합]
천연기념물로는 국내 단 두 그루 중 하나였던 인천 백령도 무궁화나무가 결국 고사했습니다.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지난해 태풍 솔릭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바람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 8년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계양산단 짓느라 또 풀리는 그린벨트[인천판 19면 사회]
계양구는 서운산단 2단계 사업인 계양산단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인천 서운일반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 예정지 사이의 그린벨트마저 산업단지로 채워지게 됩니다.

▲입시·스마트폰 탓…학년과 독서 반비례[경기판 1면 종합]
경기지역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책을 읽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독서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주 요인으로 학업 및 입시에 대한 부담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꼽았습니다.

▲"광릉숲 지키자" 거리로 나온 시민들[경기판 8면 메트로]
남양주시 진접 가구산단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항의 집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거리로 나온 주민들은 '광릉숲을 지키자', '가구공단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개통 지연 '김포분통鐵' 분노의 물결[경기판 19면 사회]
두 번째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사태를 맞게 된 김포지역 시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토부 항의방문과 청와대 앞 시위는 물론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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