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2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 주변으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면서 소멸됐지만, 22일에도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