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300여 명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식사봉사' 행사를 가졌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샤롯데봉사단,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과 공동으로 육개장, 육전, 음료 등을 대접하고 배식봉사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