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휴대폰판매 네이버 카페 '메인폰'이 ‘갤럭시S9 0원 프로모션’과 함께 갤럭시S10e 10만원대 특가행사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노트10의 디자인, 스펙 등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이동통신 업계는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각종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분주한 모양새다. 특히 이달 갤럭시S10 5G 등 5G 전용 단말기에 대한 지원 혜택이 상향되면서 출시 초기와 같은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메인폰 측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행되는 갤럭시S10e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어 10만 원대 특가로 진행되어 LTE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역시 최저가를 갱신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갤럭시노트9이 이달 들어 최대 수혜를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40만원대로 판매되던 갤럭시노트9은 10만원대로 판매되며 갤럭시S10e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인폰'은 이외에도 기기변경·번호이동으로 효도폰, 학생폰으로 추천을 가장 많이 받는 갤럭시와이드3, 와이드4, 갤럭시ON7프라임, 갤럭시진, 갤럭시폴더2, 갤럭시A6, A7, A8 2018, LG V30, V35, LG Q8, Q9, LG 스마트폴더폰 등을 마련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폰' 관계자는 “새로운 단말기가 출시되는 하반기엔 다시 지원금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등 새로 출시될 폰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메인폰을 통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사전예약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메인폰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인폰' 또는 네이버 카페 '메인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