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사장·김종철)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19일을 기해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바꾸고 제2창사를 선언한다.

 영문명은 지금의 「YONHAP NEWS AGENCY」를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한편 연합통신은 기사 시작부분에 붙이는 크레디트 「연합」을 오는 19일 0시를 기해 「연합뉴스」로 바꾸기로 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