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오는 2023년 판매되는 휴대폰 2대 중 1대는 ‘5G 스마트폰’일 것으로 전망됐다. 즉, 2023년엔 5G폰이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의 5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리다.

이처럼 5G스마트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폰에서는 곧 새롭게 5G폰으로 출시될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하고 기존 갤럭시S10 5G와 LTE 스마트폰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신청하는 예약자에게는 최저 70만원대에 갤럭시노트10을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이벤트가 불가할 시에는 신청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할인행사를 통해 슈퍼폰은 갤럭시S10 5G 가격을 20만원대로, LG V50 ThinQ 가격은 9만원대로 할인해서 판매하며 구매자에게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 등을 사은품으로 추가제공한다.

또한 LTE 주력모델인 갤럭시노트9 가격은 이통3사 모두 10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S10E 9만원대, 갤럭시A50 3만원대 등 최대 9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뿐만아니라 갤럭시S9, 아이폰7, LG V40 ThinQ, 갤럭시노트8, 갤럭시A7, A30 등은 0원으로 공짜폰 판매에 들어갔으며 효도폰, 학생폰으로 인기가 많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