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시흥시청과 공동으로 '럭키데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량중소기업 13개 업체가 참여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세무 상담, 면접사진촬영 등 부대서비스를 제공했다.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재근 소장은 "행사 현장을 찾았으나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음달 14일에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