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시승기]월미바다열차 시승, 안정 운행[인천판 1면 종합]
16일 인천 중구 월미도 일원에서 '월미바다열차 기자단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랜 시운전을 거친 월미바다열차는 궂은 날씨에도 약 10~20㎞/h의 속도로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운행을 했습니다.

▲인천e음 결제 한도 생긴다[인천판 1면·6면 종합]
인천시가 인천 지역화폐 'e음 카드'의 결제 상한액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금 유동성이 높은 사람에게만 과도한 혜택이 주어지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때문입니다. 

▲가까운 듯 먼…돌아갈 꿈 접는 실향민들[인천판 19면 사회]
최근 남·북·미 회동으로 평화 분위기가 다시 부는 듯하지만 정작 실향민들은 체감을 못 하고 있습니다. 1세대 실향민들이 점점 고령화되며 숫자도 급격히 줄어 정확한 현황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방의회마저 '주민보다 진영 우선'[경기판 1면 종합]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지방의회가 최근 주민의 안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진영논리로 얽혀 있는 국회를 답습하는 상황이 벌어져 지방선거에 대한 정당 참여의 범위를 축소하자는 목소리마저 나옵니다.

▲살찐 고양이 '방울' 달았다[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 공공기관 임원들의 연봉 상한선을 두는 조례가 시행됩니다. 이른바 '살찐고양이' 조례 입법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앞서 부산시의회가 광역의회 최초로 조례를 의결했습니다.

▲수도 없이 100년…쇠목마을 목 탄다[경기판 19면 사회]
동두천시 쇠목마을이 생긴 지 100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수돗물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지하수마저 최근 바닥을 드러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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