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 15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원천리천에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던 한 시민이 불어난 하천으로 들어가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호우가 한반도 5㎞ 상공에 머물고 있는 영하 10도의 찬공기가 하층의 더운 공기와 만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