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상의 짙은 안개로 9개 항로가 통제된 15일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이용객들이 운항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서해5도를 운항하는 일부 항로는 사흘째 안개로 인해 출항하지 못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